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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클라우드/데이터센터

"시스코가 서버? UCS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

 

이 글은 시스코의 서버 및 가상화 사업부를 총괄하는 소니 지안다니(Soni Jiandani) 부사장이 작성한 글입니다.
영문 원본은 Cisco servers? They said UCS would never succeed…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년전, 시스코가 시작하려던 새로운 사업에 대해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누군가는
"시스코가 무덤을
파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섰다"며 조롱하기까지 했는데요... 이런 의견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가 마치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인상까지 풍겼습니다. 바로 시스코가 하나의 집약된 시스템에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액세스와 비주얼화를
통합 구현한 UCS(Unified Computing System)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시 시스코를 비난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UCS는 단 2년만에 놀라운 성장기록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UCS 판매량은 인텔 x86 블레이드 서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3위의 업체로 등극하기도 했답니다. (IDC Worldwide Quarterly Server Tracker, 2011. 5 참조)


각종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블레이드 시장은 x86서버 시장 부문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에서 UCS의 존재감은 뚜렷합니다. 각종 조사와 통계 데이터는 UCS가 블레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강한 충격을
주었는지,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UCS는 전세계적으로
x86 블레이드 시장의 10%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이 비율이 거의 20%에 육박합니다. 또, 고객사는 5,400개에
이르며 연간 주문 규모는 9억달러까지 높아졌습니다.
이 같은 인상적인 성과들은 패브릭 컴퓨팅과 통합 인프라가
대세를 차지하는 최근 추세에서 시스코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스코가 UCS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처음 고안해냈을 때, 단순히 다른 서버의 디자인을 약간 넘어서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시스코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성능, 운영의 어려움, 서버관리 비용 등의
문제는 늘 넉넉하지
않은 예산을 쥐어짜게 만들었으며 그래서 새로운 혁신의 시도는 이뤄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스코는
처음부터 기업내 R&D 파트 고객들을 참여시켜 혁신적인 새 시스템 설계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네트워킹과 운영관리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역할을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고 공유했습니다.
어떤 업무 부하가 생기더라도 조절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확장성있는 시스템을 함께 만들었지요. 그 결과 시스코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이상적이고도 현실적인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그때 그때 직면한 수많은 도전 상황들을 실타래를 풀듯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UCS의 시장점유율 소식은 이 같은 시스코의 접근이 주효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저희 모두는 UCS를 계속 진화시키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뤄나가야 할 책임이 있으며, 
이 여행에 동참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UC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CS의 연혁, 제품 수상내역, 고객 반응 등의 추가 정보를 참조하십시오. 

<UCS에 관한 주요 이력>
• 2009년  7월: 시스코 UCS B시리즈 블레이드 서버 출하
• 2009년 10월: UCS 전용 메모리 확장 블레이드 출시
• 2009년 11월: UCS C-시리즈 랙 마운트 서버 제공
• 2009년 12월: 어댑터 통합 및 가상화 최적화를 지원하는 가상 인터페이스 카드 공급
                    (가상 어댑터는 128 이더넷 혹은 광채널 연결을 가능하도록 해준다)
• 2010년 4월: 인텔 제온 프로세서 5600 시리즈 및 7500 시리즈 기반의 차세대 서버 제공
                    (UCS 포트폴리오에 4소켓 서버 추가)

• 2011년 4월: UCS 라인업에 9개의 시스템 추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9개의 새로운 세계 기록 달성
• 2011년 5월: 전세계 x86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 3위 등극


<수상 소식, 제품 리뷰, 고객 반응>
아래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시스코 UCS가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1. 2009년부터 40개에 이르는 벤치마크 세계 기록 보유
: 기존 벤치마크 기록에 2011년 4월 시스코 UCS는 9개의 새로운 세계 기록을 추가했습니다.(Nine new world record industry benchmarks 참조) 이번 테스트에서 UCS는 데이터센터 작업 전반에서 놀라운 성능과 생산성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2.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 리뷰: “시스코 UCS 정말 놀랍다!”
InfoWorld Test Center Review: “Cisco UCS wows”

"혁명이다. 최첨단을 달린다. 예술의 경지다. 솔직히 진정으로 혁신적인 제품은 많지 않다...
시스코 UCS는 이 기준에 정확히
부합한다."

3. eWEEK Labs가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엔터프라이즈 IT 제품
eWEEK Labs Names the 2009 Enterprise IT Products of the Year
"고성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창조적인 자원관리부터 변화관리의 중앙집중화된 제어는
어떻게
가능한가. 시스코 UCS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시스코의 다양하고 방대한 경험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4. 인포월드 2010년 올해의 상 기술 부문
InfoWorld’s 2010 Technology of the Year Awards

"시스코 UCS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일 뿐만 아니라 잘 구현된 제품이다. 특히 버전 1.0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더욱
최적화되어
있다. 시스코가 내년에도 UCS에 대한 좋은 반응을 확산시킬 수 있다면 완전한 도약을 이룰 것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조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가 다가오는 있는 셈이다."
 
5. UCS, 마이크로소프트 TechEd 2011 최우수상
UCS wins Microsoft Best of Tech•Ed 2011

6. UCS 2011 올해의 시트릭스 레디 비즈니스 솔루션 선정
UCS wins 2011 Citrix Ready Business Solution of the Year


시스코의 UCS 고객사는 5,400개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30% 이상이 재주문한 경험을 갖고 있지요. 재구매 횟수도 평균 4회에 이른답니다. 상업, 공업, 서비스업, 공공 등 모든 산업 분야를 망라한 글로벌한 기업과 기관들이 UCS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는데, 아래는 주요 고객사의 반응입니다.


빈스 스티븐스 네트워크 운영 부사장(TASER 버추얼시스템)
"우리는 어제의 기술로 미래의 데이터센터를 만들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다. 확장성있는 처리능력, 대용량
메모리
능력, VM웨어와의 밀접한 통합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시스코UCS는 미래를 대비한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로버트 버틀러, 글로벌 CIO(Hay그룹)
"
시스코 UCS에 기반한 전용 클라우드를 통해 우리는 고객용 웹 포털을 즉시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주를
소요했던
스탠드얼론(Stand alone) 서버를 사용하던 과거에 비하면 매우 놀라운 변화입니다." 

필립 야로우, 전자 거래 담당 이사(Winterflood 증권, 영국)
"시스코 UCS는 엄청난 유연성을 제공해줍니다. 사내 IT팀은 하룻밤 사이에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는 다음날 트레이딩을 위한 실시간 대비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택폭이 많은, 최선의 거래서비스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참으로 멋진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임스 맥깁니, 데이터센터장(글로벌 건설기업 Tutor Perini사)
"간편한 관리, 에너지 효율성,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비용절감이라는 관점에서 초기 투자대비 효과(ROI) 목표를
만족시켰습니다. 또 향후 몇 년동안 확장가능한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배치하는 것이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이언 밀스, 네트워크 매니저(호주 Deakin대학)
"시스코 UCS를 채택했다는 것은 현업부서가 각종 업무에서 적정하면서도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IT유지보수라는 관점에서 기술혁신이라는 가치로 우리의 초점을 옮겨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마이클 헤일, 기술인프라 매니저(Moses Cone Health System)
"우리는 이제 아키텍처에서 엄청난 유연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필요한만큼 작업량과 컴퓨팅 용량을 적절히 배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아키텍처를 광범위하게 확장할 수 있고 시스코 플랫폼으로 표준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어떻습니까? 시스코 UCS 서버, 한번 사용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