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시스코

 

'지속가능한'

 

'지속가능한'.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언급되는 화두 중 하나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쓰나미가 수시로 밀려 들고,

원전 폭발로 방사능 비가 내리는 등 이른 바 '묻지 마 개발'에 따른 재해를 피부로 느끼게 된 오늘날이니,

'지속가능한'이라는 주제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시스코 에너지와이즈 그리고 S+CC

 

  

 

시스코 에너지와이즈의 기본 원리

 

 

2011년 3월 원전 대재앙 이후, 일본에서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 에너지 절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죠. 이에 일본의 도시들은

공공 및 사설 분야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합체들은 함께 협력해

에너지 소비 줄이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몇몇 지역에서는 시스코의 에너지 관리 아키텍처인 '에너지와이즈

(EnergyWise)'를 도입했는데요, 시스코 에너지와이즈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차단함으로써 운영비 및 탄소 배출량을 절감해주죠. 한편 시스코 에너지와이즈는 우리나라

용산구청에도 설치돼 전력 사용량을 상당 부분 줄여주고 있답니다.

 

 

 

 

또한 시스코가 친환경적인 미래 도시 개발을 위해 진행해오고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커뮤니티(Smart+Connected

Communities; S+CC) 모델은 미래의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가진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죠.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합된 도시 관리, 시민들의 향상된 생활 수준 및 경제 개발을 구현하려는 것인데요.

한국의 송도는 시스코 S+CC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스마트 시티의 미래에 대한 시스코의 견해도 아래의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