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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코어 네트워크

포스트 PC 시대, 모바일 협업을 극대화하려면?


데스크톱 이후의 사회


데스크톱 PC 위주의 붙박이 인터넷 환경은 이제 그만~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이른바 '포스트 PC 시대'입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이동 중에도 정보를 찾고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죠. 

그리고 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들의 등장은 앞으로 협업(collaboration)을 확대하고 또 새로운 비즈니스 역량을 
증대할 전망인데요. 이 시점에서, 적잖은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시스코에게 해오고 있습니다.

- 모바일 기기의 협업 역량이 단지 데스크톱 협업 역량과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그를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요?

마치 유선전화기를 사용할 때처럼,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나요?

- 모바일 기기가 지원하는 비디오 서비스는 즉시 비즈니스에 적용해도 괜찮을 정도의 품질을 제공하나요,
   아니면 텔레프레즌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성능은 그에 훨씬 못 미치는 '짝퉁' 수준인가요?

-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바일 기기가 점점 늘어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및 사용 실태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는 발전하는 중인가요?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은 질문들입니다... 하지만 시스코는 '이동성', '사용 실태' 등의 이슈를 진작부터 고려하며
솔루션들을 개발해왔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 모든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궁극의 솔루션이 탄생했죠! ^^

지금 필요한 건 무엇? 시스코 재버! ^^

앞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포스트 PC 시대에는 데스크톱 대신 태블릿과 모바일폰 등 모바일 기기들이
주요 업무 처리 기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바일 기기들은 단지 데스크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의 수준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동성'이라는 새로운 특징이 가져올 수 있는 그만의 특화된 장점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만 하죠.
즉, 사용자 경험 모델(user experience model)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모바일 기기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솔루션, '
시스코 재버(Cisco Jabber)'를 소개합니다! ^^



시스코 재버, 고급스럽네요~ ^^



시스코 재버는 거의 전 기종의 단말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프레즌스, 메신저, 음성 및 비디오 통화 기능,
음성 메시징, 데스크톱 공유 기능과 웹컨퍼런싱 등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VoIP를 통해 음성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해주며, 태블릿의 HD급 비디오로 
고화질의 텔레프레젠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쉽고 또 안정적으로 협업을
활성화할 수 있죠^^ 더불어 
이들 모바일 기기들이 처음 제조됐을 때부터 무선 기술을 활용하게 되어 있다는 것에
주목하여, 시스코는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답니다~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시스코 재버! ^^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위한 시스코 재버! ^^


시스코 재버 vs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

그렇다면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링크(Lync)'와 비교해 시스코 재버가 더 나은 점이 무엇이냐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몇 년 전 ‘OCS를 위한 윈도우 모바일 6.5 클라이언트’를 출시한 이래 UC를 위한
모바일 클라이언트는 부재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오늘날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들과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어떤 것을 링크에게 기대하고 있었죠.

그런데 정작 마이크로소프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링크는

- VoIP 기능도 없고(고작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콜백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전부랍니다.)

- 여러 단말간 비디오 공유 기능도 갖추고 있지 않으며

- 자료 공유 역량도 없고

-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링크 서비스로부터 번호를 다이얼하는 기능도 없죠.

음... 이런 상황이니, 어쩌면 '링크'는 모바일 UC 클라이언트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인스턴스 메시지와 콜백서비스가 되는 프레젠스 클라이언트 기능에서는 뛰어난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이 역시 몇 년 전에 출시된 윈도우 모바일 6.5와 별다른 점이 없죠. 즉, iOS를 구매한 수백만 명의 소비자와
분기마다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를 사는 소비자들, 그리고 빠르게 분산되고 있는 윈도우 폰 OS 시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제대로 된 '진짜' 모바일 UC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시스코 재버가 실제로 어떤지 조금 더 살펴보고 싶으시거나, 시스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시스코에서 협업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가 원문 Maximizing Mobile Collaboration for the Post PC Era을 통해 포스팅 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