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세상/클라우드/데이터센터

“나는 시스코다” 시스코, IT브랜드리더상 또 휩쓸어


또 상 받았어? 아이 참… 가만 놔 두질 않으시네^..^

허허, 뭘 자꾸 이렇게 주신 답니까? ^..^

IT인프라에 대한 심도 깊은 리뷰로 유명한 ‘IT브랜드펄스(IT Brand Pulse)’가 최근 ‘올해의 11월 브랜드리더상’을
발표했는데요. 시스코가 FCoE 스위치 부문에서 '시장 리더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답니다.
또 컨버지드 네트워크 어댑터,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서버, 블레이드 서버, iSCSI 스토리지 등
나머지 5개 부문에서도 상을 휩쓸었답니다.

즉, 시스코는 FCoE, 컨버지드 네트워크 어댑터,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서버, 블레이드 서버, iSCSI 스토리지, 
이렇게 여섯 개 부문에서 “어느 벤더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지” 투표한 결과물을 근거로 하는
공신력있는 평가에서 그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랍니다. 특히, 시장에서의 포지션, 가격, 성능, 안정성,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지원, 혁신 등 총 6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 종합 평가였던지라 시스코 입장에서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영예로운 일이기에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식상한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나름 의미있는 일인 듯 싶어 이 참에
3년 연속 '시장 리더상'을 수상한 시스코 FCoE 스위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짚어볼까 하는데 어떠실지요?  

그 전에 시스코가 이번에 수상한 상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관련 보도자료를 먼저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좀 나눠드릴 수 있음 좋으련만…? 핫핫핫! ^..^

좀 나눠드릴 수 있음 좋으련만…? 핫핫핫! ^..^



“시스코 FCoE, FCoE 이상이다”

우선 시스코 FCoE는 ‘시스코 유니파이드 패브릭'의 일환으로 보통의 FCoE 이상입니다. 
즉, FCoE는 물론 
멀티프로토콜 컨버전스, 확장성, 인텔리전스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맞습니다. 
결국 동일한 이더넷 접속을 FCoE를 위시한
NFS, CIFS, iSCSI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고객들의 다향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코의 특별한 신념을 가늠케 하는 대표적인 기술인 셈입니다.



1) FCoE, 널 소유하고 싶어!

FCoE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FCoE를 설치하면 민첩성과 효율성, 안정성, 그리고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

- LAN과 SAN 설비에 대역폭을 늘려줌으로써 민첩성을 증가시켜 줍니다. 
- 액세스 층 너머의 인프라 복제 필요를 없애줌으로써 효율성을 증진시켜 줍니다.
-
장비의 물리적/가상적 셋업과 이동, 전환을 빠르게 하도록 함으로써 안정성을 강화시켜 줍니다.


FCoE은 현재 35%의 부속판매율(current attach rate)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넥서스 ToR(Top of Rack) 스위치가
3개 판매될 때마다 FCoE 라이선스 역시 1개씩 판매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FCoE 대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엔드투엔드 멀티홉 FCoE이 N7K와 MDS 플랫폼에서도 사용 가능한 디렉터급(director-class)에서는,
FCoE 채택률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거든요. ^^


-현재 시장에는 넥서스를 선호하는 고객의 수가 1만이 넘습니다.

-시스코는 DC 스위칭 분야에서 76.1%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산업 분석 통계 결과)
-시스코는 10GE에서도 73.8% 시장점유율로 해당 부문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산업 분석 통계 결과)
- Q4FY11 Y/Y 성장률을 살펴보면 

       
넥서스 7000 : 43%
       넥서스 5000 : 77%
       넥서스 2000 : 80%로 나타났습니다. ^^



2) FCoE , 꺾을 수 없는 대세

이제는 내가 대세! 가 아니라 옛날옛적부터 대세였죠. ^^ 넷앱(NetApp), EMC, HP, IBM,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등
거의 모든 메이저 스토리지 벤더들은 모두 시스코 FCoE가 가능하거나, 앞으로 FCoE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시스코 FCoE 에코시스템은 나날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 대다수의 DC 스위치 벤더들 역시
현재 FCoE를 지원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요. 그리고 모든 메이저 서버 벤더들이
FCo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FCoE의 ‘대세론’ 날이 갈수록 거세게 현실화되고 있다는 증거인 셈이지요. ^^



3) 네트워킹 혁신 리더 '시스코'

시스코 네트워크는 현재 캠퍼스, 코어,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협업, 그리고 각종 기업 분야에 걸쳐 그 영역을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영역에 관여하고 있는 만큼, IT와 조직 내 부서별 장벽 등에 따른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죠. ^^

오로지 자신들이 생산해내는 제품과 관련해서만 시장을 이해할 뿐 시장 전체를 볼 줄 아는 능력,
이른바 ‘통찰력’이 부족한 일부 벤더들의 경우, “FCoE 시대는 끝났다”, “FCoE는 앞으로 쓸모 없어질 것” 등등의
편협한 시각을 갖기도 합니다. 뭐, 파이낸스나 고빈도(high frequency) 트레이딩 등 아주 한정된 분야만 다루는
작은 기업들 같은 경우에야, 데이터센터 시장 전체의 조감도를 이해할 필요도 없고, 또 전체 기업들의 IT 요구사항을
이해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요. ^^;


네트워킹 분야에 있어 시스코의 혁신적 리더십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4) FCoE를 향한 끝 모를 러브콜

FCoE는 제조업부터 건설업, 정부, 헬스케어 산업, 로펌 등 각양각색의 산업군에 걸쳐 구축되고 있습니다.
고객사들의 FCoE 사랑 얘길 좀 들어보실래요?

에픽시스템즈(Epiq Systems)
에픽시스템즈의 정보기술 담당자인 애론 하이트(Aaron Hite)는 이렇게 말합니다.
“보통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solid-state storage)를 온라인에 셋업하고 서버에 매핑하려면
최소 일주일이나 그 이상이 걸립니다. 하지만 FCoE와 함께라면 단 20분만에 이 모든 게 가능해지죠.” 

피아트 파워트레인(Fiat PowerTrain)
피아트 파워트레인은 9개국 지부 16개의 공장에서 연간 290만 개의 엔진과 240만개의 변속장치 및 차축을
생산해내는, 2만명이 넘는 인력이 일하고 있는 대형 기업입니다. 피아트 측은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더 고차원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코 유니파이드 패브릭을 설치한 바 있죠.
유니파이드 패브릭은 서버와 스토리지 통합으로 약 40%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비용 절감 효과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60%나 증가시켜 줬답니다.


LBB

LBB는 시스코의 이더넷 데이터센터 솔루션 파이버 채널을 사용함으로써 생산성을 늘리는 한편,
독일 연방 정부와 NATO 및 외국 군대, 라인란트팔츠주 등이 주도하는 건설 및 자산관리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은 줄였습니다. LBB는 마인츠에 있는 본사를 포함해 7개 도시 25개 지부에서 1,3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큰 규모의 회사랍니다.


킹 카운티, 워싱턴(King County Washington)

미국에서 14번째로 큰 카운티인 이 곳에서는, 10 기가비트 이더넷과 FCoE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와 스토리지 트래픽을 위한 각각의 어댑터, 케이블, 스위치 포츠를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답니다.


사비스
사비스의 수석 기술 담당자인 브라이언 도어(Bryan Doerr)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유니파이드 패브릭을 통해 여러 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데이터센터 운용에 드는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지요.
이런 유니파이드 패브릭을 제공해주는 시스코 넥서스 5000은 우리에게 퍽 매력적인 플랫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인증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시스코에서 데이터센터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인 토니 안토니(Tony Antony)가 원문 Cisco Switches Win IT Brand Leader Awards Third Years Running를 통해 포스팅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