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개방형 표준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고객’입니다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의 주도 하에 오픈 소스 기반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플로우(OpenFlow)’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시스코 역시도 몹시 분주해져 있답니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개방형 표준 기반의 혁신을 희망하고 필요로 하는 이상 ONF 활동에도 게을리할 수 없다는 게 시스코의 확고한 입장이기 때문이지요. 이에 시스코는 일찌감치 ONF 멤버로 참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스코는 그간 수십억 달러의 R&D 비용을 투자해 개방형 표준 개발에 심혈을 기울려 왔는데요. 그 경험과 노하우, 기술을 근간으로 오픈플로우 개발에도 적극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도대체 시스코가 개방형 표준과 관련 어떤 경험과 노하우, 기술을 가졌냐고 물으실 테지요.. 더보기 이전 1 ···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