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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이야기

‘시스코 파트너 레드 네트워크 2011’ 성공리 개최

 

내가 외로울 땐 누가 날 지원해주지? 바로 시스코! ^^


짝짝짝! 시스코는 지난 11월 15일~17일 싱가포르에서
‘시스코 파트너 레드 네트워크 2011(Cisco Partner Led Network 2011)’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커머셜 시장공략을 위해 협업 중인 300여 개 채널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 이번 컨퍼런스는 흥이 절로 나는
음악 공연과 함께 시작했는데, 함께 박수 치며 공연을 즐기는 시스코 파트너들의 모습 보이시죠? 쿵짝쿵짝~



이번 행사에서 시스코는 아태지역과 일본, 중국 지역에서의 ‘파트너 레드 전략’ 강화를 약속했는데요.
‘파트너 레드 전략’이란 시스코 채널 파트너사들이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뿐 아니라, 적절한 보상까지 보장하는 시스코의 지원 전략이랍니다~

시스코의 스타니미라 콜레바(Stanimira Koleva) 아태지역, 일본 및 중국 파트너 비즈니스 그룹 총괄 이사는
“커머셜 부문의 성장이 주목할만한 아태지역과 일본, 중국 등지서 파트너 레드 모델을 강화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 시스코는 파트너 중심 기업으로 비즈니스의 80%를 채널을 통해 창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파트너 레드 모델이야말로 고객들의 그간 요구가 반영된 이상적인 고투마켓 모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는데...

단순히 소감 발표만 하고 끝났을까요? 이런 이상적인 모델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투자도 해야겠지요? 올롸잇!


그래서 시스코는 파트너 레드 모델 확장을 위해 전세계적으로는 미화 7천5백만달러를 투자, 
아태지역 및 일본, 중국 지역에서는 미화 1천5백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답니다.
머지 않아 한국 시장의 시스코 채널 파트너사들도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도록 경제적 지원은 물론 인센티브 및 보상금 지원을 추가로 받게 되겠지요?  



열심히 일한 당신, 받아랏! ^^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첫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어워드(Cisco Smart Service Awards)’도 함께 개최돼
더욱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이 시상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기술 투자를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지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미래를 예측,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맞춤형의 고객 서비스를 성공리에 제공해 온 파트너사의 혁신 사례들 역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답니다.

그럼, 올해의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어워드 수상 기업들을 명단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쨔잔~ ^^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채널 파트너 어워드(Cisco Smart Services Channel Partner Award) :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채널 파트너 어워드는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고객들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앞선 생각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혁혁한 성과를 보여준 최고의 시스코 채널 파트너사에 시상됐습니다. 수상자는…


• 웨스트콘 그룹 아태지역 지사(Westcon Group for Asia Pacific)

• 샤오통 네트워킹 테크놀로지 중국 지사(Xiaotong Networking Technology Co. Ltd. for Greater China )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벤더 어워드(Cisco Smart Services Vendor Award) :

시스코 스마트 서비스 벤더 어워드는 운영효율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준 시스코 벤더에게 시상합니다.
수상자는…

• IBM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아태지역 지사(IBM Global Technology Services, Asia Pacific for Asia Pacific)
• 플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일본 지사(Flextronics International Japan Co. Ltd for Japan)
• TNT 익스프레스 월드와이드 중국 지사(TNT Express Worldwide (China) Ltd. for Greater China)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 수상 소식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내가 제일 잘 나가~”

요즘은 여길 가도 클라우드, 저길 가도 클라우드, 정말이지 ‘클라우드 전성시대’라 할 만 한데요.
이번 시스코 파트너 레드 네트워크 2011 컨퍼런스에서도 역시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거웠답니다.
특히 시스코의 데스크톱 가상화와 역동적 네트워크 확장성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전략이 단연 화제였는데요.
 

최근 발표된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Cisco Visual Networking Index)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IP 트래픽은 35%의 연간누적성장률(CAGR)로 증가해 2014년에는 17엑사바이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즉, 매월 38억 편의 온라인 영화 분량에 이르는 막대한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지요. @_@ 

실제로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격한 확산이 트래픽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는 견고한 보안 대책과 함께 막대한 규모의 역동적인 확장성 보장을 요구 받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에 대해 안드레 스미트(Andre Smit) 시스코 아태지역 데이터센터 및 가상화 MD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IT업계는 좀더 효율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장애 허용성 및 재해 복구 모델을 생산해낼 수 있는,
또한 가상화를 위한 역동적인 새 기능을 보장해 줄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





이어 IAH게임즈와 코로스360, 테마섹 폴리테크닉 등 고객사들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들은 시스코의 근본적인 네트워크 인텔리전스와 가상화 데스크톱 환경 구축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혁을 이루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가상, 하이브리드 등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 보안,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코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죠.

라이너스 용(Linus Yong) IAH게임즈의 CTO는 파트너사인 코로스 360의 도움으로 시스코 UCS를 구축한 이후,
가상화 플랫폼의 활용으로 인프라에 대한 투자 및 시간을 절약해 얼마나 빨리 고투마켓에 진출할 수 있었는지
모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가상화 된 기기들은 인프라에 민첩성과 고도의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IAH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맨디 맥(Mandy Mak) 테마섹 폴리테크닉의 테크놀로지 및 아카데믹 컴퓨팅부 국장은,
시스코의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을 통해 테마섹이 21세기형 교육 서비스를 1만 5천 여명의 학생들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스템 관리를 통해 IT 운용 비용을 절감시켰고, 가장 중요하게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를 통해서든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시스코를 불러 봐~ 넌 행복해지고~ 시스코를 바라 봐~ 넌 돈이 벌리고~ ♬
시스코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기원합니다~ ^^



이 글은 시스코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PR을 담당하고 있는 린다 호리우치(Linda Horiuchi)가 원문 The forecast was hot, humid and cloudy at the APJC Partner Led Network ConferenceCisco Recognises Excellence in Partner Service Delivery를 통해 포스팅 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