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it to WIN it! 미국 샌디에고는 시끌벅적 승자들의 잔치 중?
2012년 시스코 파트너 서밋이 개막했습니다.
시스코는 4월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12′을 개최하고, 전세계 약
90개국에서 모여든 2200개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이기기 위해서(in it to WIN it)'라는 주제로 열린 시스코 파트너 서밋은 올해로 16번째 개최된 행사이며,
매년 전세계 시스코 파트너사들에게 네트워크 업계의 리더 시스코가 바라보는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설명합니다.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12' 배너
올해 행사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 어떤 내용들이 소개되었는지 사진으로 한 번 살펴볼까요?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
우선 행사가 진행되는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입니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매우 평화로워 보이지만 2200개의 파트너사
직원들이 시스코 직원들과 함께 모여 어떻게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행사장 내부는 사람들로
북적이겠지요? 시스코는 매년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특별 공연도 준비한다는데 올해는 어떤 공연을 선보였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진 행사장 내부
올해 개막식에서는 미국의 아카펠라 경연 프로그램인 Sing Off의 승자들 Pentatonix가 멋진 공연을 펼쳤답니다.
이들 공연을 보면, '짱!' '대애박!'이라는 온갖 감탄사들이 절로 나오는데요...시스코 파트너들 좋은 구경 하셨겠네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Pentatonix
시스코는 이 날 행사장에서 시스코 채널 파트너들의 수익을 향샹시켜 줄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요. 시스코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Cisco Services Partner Program)은 파트너사들이 시스코
의 스마트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들이 고객사에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
는 것이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서비스는 시스코 파트너사들 비즈니스의 20%밖에 차지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약 50%
가량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커졌습니다. 시스코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서비스가 이런 추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이외에도 시스코는 중견중소기업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 새로운 글로벌 채널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Partner
Plus)’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향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인센티브, 엔지니어링 지원,
마케팅 및 수요 창출, 영업 역량, 고객 정보 향상 등 한층 강화된 혜택과 투자,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12'에서 발표중인 존 챔버스 회장
마지막으로 시스코 CEO, 존 챔버스 회장은 “이긴다는 목표를 가진다는 것 만큼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긴다는 목표는 기본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들은 내용을 참고하여
기업이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존 챔버스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두려워하다 사라졌다"며,
파트너사들도 네트워크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게 조직을 바꾸고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12'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스코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시스코 가상 파트너 서밋 2012' 사이트를 둘러보시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양한 행사 발표 세션들에 라이브로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럼, 여러분 모두는 이제 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시스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at You Make Possible” 시스코 라이브 2012 개최! (0) | 2012.06.19 |
---|---|
한국 청소년들의 '노벨상' 꿈, 시스코가 함께 키워갑니다 (1) | 2012.04.25 |
시스코와 세계식량계획, 아프리카와 소통하다 (0) | 2012.04.02 |
시스코가 '성장통'을 극복한 비법! ^^ (0) | 2012.03.20 |
NDS 인수로 더욱 활성화 될 시스코의 영상 엔터테인먼트 전략 (0) | 201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