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내 대기업의 전산망을 해킹해 국내 방위산업 자료를 대거 빼내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보안은 기업과 국가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정보 보안을 유지하고 해킹을 사전에 예방하는 능력은 필수적인 부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보안 능력은 흔히 기업과 국가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기관에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습니다. 그 중 여러 분야의 핵심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교도 그 대상 중 하나입니다.
모든 분야의 지적 재산이 모이는 곳, 대학!
지적 재산과 명성을 보호하는 것은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에 아주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요 지적 재산권 침해는 대학에 심각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향후 학생, 교수진, 그리고 연구원들을 모집하는데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는 의학, 공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악성코드는 이 대학의 엔지니어들과 IR 팀에 있어 늘 큰 걱정거리라고 합니다.
대학이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와 관련한 지적 자산을 보호하고, 대학내 학생과 연구진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등 수많은 정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조지워싱턴대가 선택한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지적 재산 보호는 오픈DNS로 해결하세요
조지워싱턴대가 정보 보호를 위해 도입한 것은 바로 ‘오픈DNS’ 라고 합니다. 이미 익숙한 분들도 계시고 낯선 분들도 계실텐데요, 시스코가 작년 6월에 인수한 오픈DNS는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 장소 그리고 시간에 지능형위협보호(Advanced Threat Protec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시스코는 이런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픈DNS를 인수하면서 가시성과 위협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키고, 보안 역량을 강화해 ‘시큐리티 에브리웨어(Security Everywhere)’ 비전을 확장해 왔지요^^
조지워싱턴대학에서는 이 오픈DNS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들어가는 상호작용을 낮게 유지하는 반면, 높은 수준의 보안을 구현함으로써 연구원들이 아주 중요한 핵심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합니다.
조지워싱턴 대학의 정보보안서비스 부서 디렉터인 마이크 글라이어(Mike Glyer)는 “외부 침입이 발생하기 전에 이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약 25~30%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치명적인 보안 위협을 색출하는데 시간을 더 쓸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학교 내의 전반적인 보안 능력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각종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요즘, 시스코 오픈DNS를 통해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소셜미디어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알렉시아 콘리(Alexia Conley)가 작성한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Uses OpenDNS to Protect Intellectual Property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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