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TV 플랫폼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로 서비스 확장 나선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겸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면서
한층 더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CES 2014.
시스코는 또한 다양한 전시관 운영, 여러 연사들의 발표를 통해
행사 외연을 확장하며 주목도를 보다 더 높이고 있는데요. ^^
그 중에서도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윈(Wynn) 호텔에서 별도로 마련한 세션은
특히 전세계 통신사업자, 미디어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답니다.
만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운영 비용은 절감하고 비즈니스 민첩성 및
수익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TV 서비스 전송 플랫폼인
‘비디오스케이프(Videoscape)’를 클라우드 형태로 확장한다는 내용이 발표됐기 때문이지요~
이 자리에서는 비디오스케이프를 서비스 형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버전의
새로운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Videoscape Cloud Software)’를 선보이는 한편
오픈스택(OpenStack)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격 공개됐답니다.
이 기술들을 이용하면,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신규 비디오 서비스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개발, 운영할 수 있으니 관련 사업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도 당연하겠죠? ^^
게다가 미국 방송국 NBC 같은 경우, 벌써부터 이번에 발표된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솔루션을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방송 중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랍니다~
시스코의 새로운 비디오스케이프 기술로 소치 올림픽 중계에 나설 NBC!
한편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와 기술은 전사적 차원의 시스코 가상화 전략을 반영,
퍼블릭은 물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지원하게 되는데요.
이에 통신사업자들과 미디어기업들은 보다 손쉽고 빠르게 세컨드스크린,
4K비디오 등의 새로운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디바이스를 오가며 동일한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의 클라우드 비디오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랍니다.
즉, 통신사업자들과 미디어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맞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와 관련해 시스코에서 통신사업자 인프라 사업부를 총괄하는
조 코조리노(Joe Cozzolino) 부사장은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비디오 서비스 및 경험을
제공해 온 비디오스케이프를 클라우드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스코 고객들은 이제 더욱 빨리 비디오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코는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비디오 서비스 준비 시 인프라 도입 옵션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성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통신사업자 및 미디어기업들이 흥미진진한 세컨드스크린,
4K비디오는 물론 만물인터넷 기반의 커넥티드 라이프 서비스까지 한층 향상된 비디오 경험을
소비자에게 보다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답니다.
그럼,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아래에서 만나보실까요?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는 사업자들의 운영비용을 줄여주는 동시에
만물인터넷 기반의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비디오스케이프 소프트웨어를 기존의 전용 하드웨어에서 분리,
통신사업자 및 미디어기업의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를 포함한)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에 통신사업자들과 미디어기업들은
새로운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온디맨드 형태로 도입,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어
기존에 수개월 또는 수년 걸리던 신규 서비스 계획 및 도입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서비스
‘애즈어서비스(as-a-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비디오스케이프 기능은
통신사업자 및 미디어기업들의 민첩성을 향상시켜줍니다.
기존의 비디오스케이프 솔루션과 동일한 소프트웨어와 API를 활용하는
비디오스케이프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비스 형태(as a service)”로 구축이 가능한
새로운 소비 모델입니다. 이에 시스코 고객들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 코딩 및 통합하는
불편을 겪을 필요 없이 기존 인프라를 보완하여 하루빨리 새로운 비디오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비디오스케이프를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퓨전(Cisco Cloud Fusion for Videoscape)
시스코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퓨전 전략을 통해 성능이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
모든 비디오스케이프 구성요소들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모든 통신사업자 또는 미디어기업에게 동일한 환경을 적용할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하여
각 고객의 필요에 따라 비디오스케이프를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코 클라우드 퓨전을 제공하고 있죠. 이에 고객들은 교체 또는
대형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용 효율적으로
필요한 인프라만 보완하는 작업도 가능하답니다.
시스코의 새로운 비디오스케이프 솔루션과 함께,
만물인터넷 시대에 걸맞은
방송/통신 사업 인프라 구축에 나서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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