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윕테일 인수로 컨버지드 인프라 혁신 나선다

 

 시스코의 적극적인 M&A는 계속된다, 쭈욱~

 

 

늘 적극적인 M&A로 혁신을 꾀하는 시스코가 최근 '올해의 8번째' 인수합병을 단행했습니다.

확장 가능한 솔리드 스테이트 메모리 시스템 부문 선두 기업인 '윕테일(WHIPTAIL)'이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윕테일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및 가상화 환경을 단순화하고

적은 시간에 보다 많은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시스코는 이러한 윕테일의 역량을 자사의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CS)의

패브릭 컴퓨팅 아키텍처에 통합해 전반적인 UCS 전략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랍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시스코 컴퓨팅 시스템 부문을 담당하는 폴 페레즈(Paul Perez) 부사장은 

“시스코는 컴퓨팅, 네트워크 및 솔리드 스테이트를 아우르는 컨버지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서

차세대 컴퓨팅 환경에 따른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윕테일의 기술력은 시스코가 이러한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있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스코가 자사의 UCS와 윕테일,

그리고 시스코 넥서스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더불어

혁신해나갈 컨버지드 인프라 부문의 미래.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