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보안

미디어 콘텐츠의 철통 사수! 시스코라 가능합니다 ^^

ciscokr 2016. 5. 16. 09:00


향상된 포맷 및 플랫폼, 더욱 빨라진 프로세서 그리고 OTT 서비스까지 도입되면서 미디어 산업에 더욱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런 신기술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오지만, 이 모든 것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오늘날의 방송 및 미디어 환경은 보안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례로 2014년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사의 해킹과 영화 상영관 테러 협박이 있었고요 또, 지난 해 4월, 프랑스 공영방송 TV5몽드가 IS로부터 해킹을 당해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도 기억하실 겁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지요. 2010년 이후 KBS와 MBC, E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사이버 해킹이 10차례 일어나 방송제작 차질, 웹서버 감염, 데이터 파괴, 사이트 회원정보 유출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또 국정원에서는 지난 3월 북한이 언론사 홈페이지를 해킹해 특정 기사에 악성코드를 심었다고 발표했던 만큼 우리나라의 미디어 기업들 역시 보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각종 정치 및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 언론사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해킹하는 위와 같은 사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nScreenMedia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디어 기업의 28%가 어떤 방법으로든 사이버 공격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방송 제작 및 전송이 중단되고, 데이터가 파괴 및 유출되거나 방송사의 중요 자산인 콘텐츠가 ‘사이버 인질극’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외는 없다! 미디어 기업도 공격 전-중-후 전방위적인 방어 필요 


무엇보다도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미디어 기업의 인프라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까지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한데요, 이제부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게 기업 자산을 지키는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우선 미디어 기업들은 무엇을 보호해야 할까요? 공격으로부터 기업 IT 환경, 미디어 콘텐츠 저장 공간 및 고객 데이터를 확실하게 보호해야겠지요. 또, 위협을 완화하려면 보안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웹페이지 또는 이메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들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과 미디어 사업의 운영이 방해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더해 부지불식간에 위협 요소가 침투할 경우, 빠르게 이를 감지하고 격리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네트워크 경계에 최선의 방어선을 구축하고 IT 환경 전체를 끊임없이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다름 아닌 시스코랍니다! 시스코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미디어 자산과 중요 비즈니스 데이터를 생산부터 실제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서 보호할 수 있지요 ^^ 


NBC Olympics가 바로 시스코 보안 솔루션의 효과를 입증해주고 있는데요, NBC Olympics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콘텐츠 생산을 위해 시스코의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스코 미디어 블루프린트(Cisco Media Blueprint)와 프리미엄 네트워크 보호 기술을 함께 도입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송출되는 온라인 스텝, 콘텐츠 및 생방송 자료 모두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 받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NBC Olympics가 도입한 시스코 보안 솔루션에는 ‘VPN 지원 시스코 ASA 방화벽(Cisco ASA Firewall with Virtual Private Network services)’, ‘파이어파워 NGIPS(Firepower Next-Generation Intrusion Prevention)’와 ‘스텔스워치 네트워크 플로우 분석 지원 AMP(Advanced Malware Protection with Stealthwatch network flow analysi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솔루션들이 여러분의 미디어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어떻게 보호한다는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지요? 


시스코의 위협 중심적인 보안 솔루션은 비디오 콘텐츠 및 방송 인프라를 보호해 여러분이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이후에 안심하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 세계 1위 데이터센터 보안 솔루션 및 1위 비디오 보안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가 여러분의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것이니 더더욱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요?


또한, 시스코의 멀티레이어 솔루션은 공격 전 과정, 즉 공격 전-중-후에 걸쳐 여러분의 콘텐츠, 서비스 그리고 비즈니스를 보호합니다. 공격 전에는 여러분의 네트워크 경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접속만 허용하며, 네트워크, 시스템, 사용자 및 데이터 전반에 걸쳐 미디어 콘텐츠를 보호해 드립니다. 공격 중에는 실시간 감지 및 완화 기술을 통해 여러분이 공격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도록 도와주지요. 만약 공격이 이미 발생했다면 IT 환경에 침투한 악성코드를 빨리 찾아내고 비즈니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공격을 완화시킵니다. 



콘텐츠 제작이 완료되어 방송할 일만 남았다 해도 여전히 소중한 미디어 자산을 보호할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겠지요. 시스코의 ‘비디오가드 에브리웨어(VideoGuard Everywhere)’는 포괄적이고 믿을 수 있는 멀티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반 보안 솔루션을 제공, 여러 화면에 송출되는 비디오를 보호합니다. 불법 온라인 스트리밍을 방지하기 위한 ‘비디오가드 에브리웨어 스트리밍 저작권 침해 방지(VideoGuard Everywhere Streaming Piracy Prevention)’ 솔루션은 각종 저작권 침해 활동들을 추적하고, 확인하고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또, 시스코의 '운영 보안(Operational Security)' 팀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자들을 꾸준히 추적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있지요.


이처럼 전방위적인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폭넓은 방송 보안 솔루션을 갖춘 시스코가 여러분을 지원하고 있으니, 이제 안심하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제작 및 편성에 열중할 일만 남았네요 ^^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 샘 라스토기(Sam Rastogi)가 작성한 Cybersecurity in the Media and Entertainment Industry… Who Has Your Back?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