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클라우드 패브릭으로 정말 쉬워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프라이빗에서 하이브리드로 이동이 대세!
오늘날 매시간마다 약 30만개의 새로운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한 주에 5천만 개 이상의 사물이 연결되는 셈이지요. 2020년까지는 약 500조 개의 사물 그리고 50조 명의 사람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놀라운 수치인데, 이런 변화가 미래의 IT와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은 상상이나 되시나요?
바로 이 무수히 많은 연결된 사물들이 만들어낼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또 서로 다른 환경에서 동일한 수준의 기술 지원을 기대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스코의 고객과 파트너들은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Cisco Intercloud Fabric)이 있어 안심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은 기업들이 자사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모든 프로세스와 정책을 안전하게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활용하면 동일한 네트워크 및 보안 정책 아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하고, 클라우드 간에 워크로드를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간 환경이 단순화되어 고객이 클라우드 구축에 사용된 하이퍼바이저 등 복잡한 기술에 대한 고민 없이 비즈니스 필요에 꼭 맞는 클라우드를 쉽게 선택할 수 있지요.
또한 지난 6월 더욱 강화된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관리하기 쉽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보안 기능까지 강화되어 고객이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공공 클라우드 자원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지원하는 하이퍼바이저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VMware vSphere 에 더해 추가로 OpenStack KVM과 Microsoft Hyper-V 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과연 하이퍼바이저와 관계없는 이기종(hetorogeneous) 환경을 만들겠다는 시스코의 사명대로 아닌가요?
시장에서 인정한 더욱 안전하고, 유연하며, 통제가 쉬운 클라우드 환경
인터클라우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시스코 고객 및 파트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30여 곳의 인터클라우드 공급자들과 전세계 100여개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 구세군(Salvation Army): 120개 국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구세군은 전 세계 고객과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을 빠르게 제공해야 하지만, 동시에 조직의 성격상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술 혁신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은 구세군이 여러 개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결하고, 자사 IT 자원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구세군이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는 다음 비디오를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프리시디오(Presidio):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의 또 다른 장점은 파트너들이 자사의 독특한 혁신 기술을 인터클라우드 패브릭과 결합해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시스코의 클라우드 구축 파트너 프리시디오는 프리시디오 매니지드 클라우드(Presidio Managed Cloud, PMC)를 출시했습니다. PMC는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에 서비스 카달로그를 통합하고, 간단한 셀프 서비스 포털을 통해 중앙 관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제 프리시디오는 고객에게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중앙에서 관리가 가능한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의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프리시디오의 혁신적인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i랜드(iland): 클라우드 제공업체 파트너들도 시스코 인터클라우드를 자사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 고객들이 기술 혁신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i랜드는 미국, 영국 및 싱가포르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데요. i랜드의 고객들은 그 동안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결할 때 다양한 환경, 프로세스 및 정책 때문에 일관되지 못한 경험을 했왔다고 합니다. 이에 i랜드는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을 자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Enterprise Cloud Services)에 통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i랜드 고객은 자사 IT 인프라를 i랜드 글로벌 클라우드로 확장하고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관리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LaunchPad라는 e러닝 플랫폼을 개발한 홀츠브링크 퍼블리싱 그룹(Holtzbrinck Publishing Group)은 i랜드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QA 환경을 i랜드 글로벌 클라우드로 확장했습니다. 이로써 온프레미스에 저장된 템플릿을 스트림라인 프로비저닝 형태로 활용할 수 있지만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보안 및 통제가 가능해졌답니다. i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패브릭은 여러 분야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에서 간단하고, 끊김없는 워크로드 이동성을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바로 시스코만이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인데, 전 세계 많은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더욱 중요해질 기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