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이야기

시스코 코리아, 녹색 봉사활동으로 새 회계연도 "활짝"

ciscokr 2013. 8. 29. 14:35

  

 

 

 

시스코 코리아가 지구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2014 회계연도를 한층 뜻 깊게 시작했습니다!

 

 

시스코 코리아가  29일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코 BMW&G(Bus & Bicycle, Metro, Walk & Green) 데이’ 행사 참여를 독려,

총 118명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및 정화 활동을 이끌어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이라 더욱 자랑스러운데요~ ^^

 

‘시스코 BMW&G 데이’ 행사는 자사 임직원들이 이날 하루 버스, 자전거, 지하철,

또는 도보로 출근할 것을 권장해 생활 속 작은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는 한편,

출근길 가운데 휴지를 줍고 외래 변종 잡초를 제거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시스코 코리아 임직원 118명은 강북, 강동, 강서 및 분당 중

본인의 자택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집결, 자사 사무실이 위치한 강남구 삼성동까지

평균 7.5km의 거리를 약 2시간 가량 도보로 이동하며 거리 정화에 나섰답니다.

 

특히 강북, 강서 지역에서 집결한 임직원들은 한강변을 따라,

강서, 분당 지역에서 출발한 이들은 양재천 및 탄천 주위를 따라 이동하면서

물가에 서식하며 주변 생태를 교란하는 외래 변종 잡초 제거 활동도 병행해

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죠~

 

또한 정화 활동에 직접 나서기 어려웠던 일부 임직원들은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근하는 것으로 동료들의 활약에 뜻을 보탰으며

절약한 교통비를 모으고 여기에 회사의 매칭펀드를 더한 금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는 등 작지만 뜻있는 참여도 했답니다.

 
시스코 코리아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역량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최다 인원 참석 사업부, 재미있는 행사 포토 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는 등

보다 많은 임직원들의 참석 독려 및 참가자 격려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혜원 이사는 “보람 있는 활동으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날이었다”며, “좋은 일을 위해 단결하는 시스코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니

이번 분기에도 모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시스코 코리아는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협의회 산하에 봉사활동, 지역사회봉사, 아카데미, 그린 등

4개의 활동조직을 결성해 임직원들이 평소 관심을 갖는 영역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랍니다.

 

또한 시스코는 자사의 기술에 근간한 장기적 차원에서 도움을 전하는데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지난 1999년 국내에 도입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인데요. 시스코 코리아가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및 확대해 온 덕분에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국내 네트워크 전문가가

배출된 바 있답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는 시스코 내 여성 IT 전문가들이

시스코 텔레프레즌스를 통해 IT 직종에 꿈을 둔 여학생들을 멘토링하는

‘Girls in ICT Day’ 이벤트를 진행, 여성 IT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기도 했죠.

아울러 최근에는 장애인 취업 준비생들의 해외 전문직종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일본의 ISFnet 그룹과 MOU를 맺고

오는 9월부터 ‘제1차 장애인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진행에 나서는 등

더욱 다각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IT 리더 기업 시스코 코리아,

CSR 활동에서도 늘 앞장 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