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하이메 바예스 APJC 총괄 사장 선임
시스코, 하이메 바예스 APJC 총괄 사장 선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시스코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 영입 및 발령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그로 인해 시스코 조직을 한층 더 도약하게 하기 위한 일련의 혁신 과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1일, 게리 무어 시스코 총괄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시스코 글로벌 서비스
비즈니스 수장으로 에자드 오버빅(Edzard Overbeek) 현 아시아태평양, 일본 및 중국 지역(APJC) 총괄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스코는 하이메 바예스(Jaime Vallés) 현 시스코 라틴아메리카 씨어터 수석부사장을
새로운 APJC 총괄 사장으로 선임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하이메 바예스 시스코 APJC 총괄 사장
8월 1일 부로 싱가포르에서 APJC 총괄 사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될 하이메 바예스는 전임자 에자드 오버빅에
이어 가파른 성장과 폭넓은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APJC 지역에서의 시스코의 영향력을 넓혀 나가게 될 것입니다.
하이메 바예스는 IT 산업에서 20년 간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및 IBM에서
고위 경영직을 두루 역임해왔습니다. 지난 2007년 시스코에 합류한 이후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시스코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시켜 왔으며, 2011년에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최고 성장률을 달성함에 따라 ‘히스패닉 IT 경영진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라틴 아메리카 기술 경영진 50인’ 중 일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하이메 바예스는 앞으로 오웬 챈(Owen Chan) 시스코 중국 지역 사장과의 긴밀한 협업 아래 APJC 지역에서
시스코 리더십 팀을 지원하게 되며, 시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성공적인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그의 재능은
시스코가 APJC 지역에서 성장과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돕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