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구름'이 지출 비용을 구름처럼 가볍게~ ^^

 

IT 구름의 경제적 가치를 계산하다

클라우드를 업무에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특유의 유연성, 확장성, 효율성, 그리고 내가 쓴 서비스에 대한 비용 지불해도 되는 합리성은

클라우드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를 더욱 높여가고 있죠.

 

그렇다면 클라우드는 실제로 얼마나 쓰이고 있고, 또 얼마만큼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을까요?

시스코 IBSG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아래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함께 살펴보시죠! ^^

 

 

 

 

 

연도별 클라우드 활용 전망은?

 

작년에는 50%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응답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전세계 기업들의 업무량 중 12% 이상이 클라우드에서 처리될 것이라 합니다.

또한 중소, 중견 기업들은 그들의 IT 예산 중 1/3을 클라우드 및 매니지드 서비스에 배분할 것이라 하는 군요.

2014년에는 70%의 모바일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소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비용 절감, 과연 어디까지?

 

클라우드 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도 보장 받을 수 있죠. 

또한 클라우드가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제공하는 여러 가지 향상된 유연성 및 민첩성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가기 위한 충분한 당위성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클라우드 활용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비용을 23%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활용, Before & After

 

게다가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이전에 들던 비용 내역을 분석해보면, 제법 충격적인 결과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총 비용의 10% 정도만 내부 데이터센터 사용을 위해 쓰였고, 나머지 90%는 사용되지 않은 공간 때문에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쓰는 공간이라도 유지는 해야 하니, 그 비용이 누적된 것이죠.... -.,-

 

이에 클라우드 구축 전과 구축 후를 '액수'로 명확하게 비교해 보았는데요.

구축 전과 구축 후의 월별 비용이 3만 5천 달러에서 1만 6천 1백 달러로, 무려 54%가 절감 되었네요~! ^^

 

클라우드, 역시 대세가 될 만 하죠? ^^

 

이 인포그래픽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들을 만나보시려면 여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음 영상을 통해 시스코 CIO인 레베카 자코비(Rebecca Jacoby)가 들려주는

시스코의 클라우드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